‘윤석열’ 지지자들, 세종시서 북콘서트 개최
‘윤석열’ 지지자들, 세종시서 북콘서트 개최
  • 류용규 기자
  • 승인 2021.06.24 17:0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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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어진동에서… 송아영 이끄는 ‘정의와 상식의 세종포럼’ 주관
책 ‘윤석열을 부르는 대한민국’ 저자 김창영 작가 특강·토론 진행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관해 쓴 책에 대한 북콘서트가 24일 세종시 어진동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의와 상식의 세종포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의와 상식의 세종포럼’(대표 송아영)이 24일 세종시 어진동 위드워크홀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북콘서트에서 다룬 책은 김창영 작가가 쓴 '윤석열을 부르는 대한민국'(따뜻한손 출판사). 김창영 작가는 대전고교와 성균관대학교를 나왔고, 서울 소재 언론사 기자를 거쳐 2009년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창영 작가는 “최근 윤석열 전 총장의 행보로 충청대망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첫 북콘서트를 세종에서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윤석열과 충청, 윤석열을 부르는 시대정신’을 소개했다. 

김 작가의 특강에 이어 참석한 패널리스트들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비뚤어진 공정, 반시장적 경제정책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는 것. 

이날 토론에는 김학노 전 한국원자력학회 회장을 비롯해 김동국 변호사, 김성회 반딧불이 전국회장, 손태청 세종바로만들기시민연합 대표, 이비환 전 고려대세종캠퍼스 학생회장, 최준호 충북일보 기자, 조혜숙 배재대학교 겸임교수 등이 참여했다고 포럼은 밝혔다.

북콘서트를 주관한 송아영 전 한국영상대 교수는 “세종시 장군면에 윤 전 총장의 조부가 살았고, 최근 선영을 이곳으로 옮겨오면서 세종에 뿌리를 둔 윤 전 총장(아버지는 공주 출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에 대한 충청대망론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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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6-25 00:38:39
왜구서울대극복은 서강대 학구파가유일.2차대전이전 세계지배세력 서유럽.교황윤허資格작용되면 가능한현실.패전국 일본 잔재니까 주권.자격.학벌없이 100서울대,국시110브[연세대>고려대]로살고 Royal성균관대(한국최고대)나 Royal서강대(성대다음예우)위로 점프不認定.대중언론통해 자격없는힘뭉쳐 이미지창줄수준.태학.국자감(北京大),볼로냐.파리대資格.

http://blog.daum.net/macmaca/733

윤진한 2021-06-25 00:37:46
국가주권과 정치는 별개문제. 국제법상 일본이 항복후, 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에 따라, 한국영토에서 일본의 모든 주권은 없어왔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이 없어왔음. 현행헌법 임시정부 구절(한일병합 무효, 을사조약등 불평등 조약 무효, 대일선전포고)에도 맞지 않는게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임.해방후 미군정부터 국사 성균관(성균관대)교육을 시켜온 나라 대한민국임.

헌법(을사조약.한일병합 무효, 대일선전포고),국제법, 교과서(국사,세계사)를 기준으로, 일제강점기 잔재를 청산하고자하는 교육.종교에 관심가진 독자입니다.Royal성균관대(국사성균관자격,한국 최고대),서강대(세계사의 교황윤허반영,성대다음Royal대)는 일류.명문끝.

국사 성균관(성균관대)자격뒤에서 왜구서울대극복은 서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