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부터… '영화제작 첫걸음' 등 4개 강좌 개설, 실습 위주 강의
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센터는 7월 4개 미디어교육강좌를 기획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개설되는 강좌는 ▲영화 제작 첫걸음 ▲프리미어와 친해지기 ▲스마트한! 영상 제작 첫걸음 ▲포토샵과 친해지기 등 총 4개 과정이다.
‘영화 제작 첫걸음’은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기초적인 영화 제작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 7월 8일부터 매주 목·금요일 오후 7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수업을 수료하면 추후 시나리오 작성 및 단편 영화 제작교육(중급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프리미어 프로와 친해지기’ 수업은 예제 영상을 따라하며 쉽고 재미있게 영상 편집 툴을 익힐 수 있다. 총 6차시 과정이며 13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짧은 영상 만들어 보는 ‘스마트한! 영상 제작 첫걸음’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에, 디지털 사진 보정법을 배울 수 있는 ‘포토샵과 친해지기’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각각 열린다.
수강인원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대상은 정회원과 세종·충남 공주 시민이면 우선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 및 장비·시설 이용은 무료이다. 수강 신청은 세종센터 홈페이지(www.kcmf.or.kr/comc/sejong)를 통해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 044-860-861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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