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센터는 6월 사진촬영, 애프터이펙트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총 4개 교육과정을 운영,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6월 개설되는 강좌는 ▲사진 촬영 첫걸음(신설) ▲1인 미디어를 위한 방송 스피치 ▲파이널컷 프로와 친해지기 ▲애프터 이펙트와 친해지기(신설) 등 4개 과정이다. 수강 정원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진 촬영 첫걸음’ 수업에서는 DSLR 사진 촬영 기법과 간단한 보정법을 배워볼 수 있다. 교육은 1차시당 2시간, 총 4차시로 진행되며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 열린다.
동영상에 다양한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 애프터이펙트(After Effects) 교육 프로그램도 신설된다. ‘애프터 이펙트와 친해지기’는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해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툴 활용 교육이다. 6월 14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오후 7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종센터의 인기 교육과정인 ‘파이널컷 프로와 친해지기’는 6월 14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에, ‘1인 미디어를 위한 방송 스피치’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각각 열린다.
교육은 정회원과 세종·충남 공주 시민이면 우선 신청이 가능하고, 수강 및 장비·시설 이용은 무료이다.
한편 ‘애프터 이펙트와 친해지기’ 과정은 사전 조건을 충족한 시민들에게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수강신청은 세종센터 홈페이지(www.kcmf.or.kr/comc/sejong)를 통해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 044-860-861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