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의면 과수 농가에서 적과 작업… 김병준·최민호 위원장, 당원 20여명 참가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김병준)은 10일 세종시 전의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가 복숭아 적과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
봄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병준 위원장과 최민호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및 당원 20여명이 참석, 복숭아 적과 작업을 함께 했다는 것. 적과는 과수 재배 과정에서 너무 많이 달린 열매를 솎아내는 일을 뜻한다.
농가로부터 과실 솎아내는 방법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을 들은 뒤, 우리 지역의 특산물인 복숭아가 더욱 탐스럽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손을 보탰다고 국힘 세종시당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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