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코로나19 방역대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코로나19 방역대책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1.04.27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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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헤 세종시민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기부, 읍면지역 방역활동 등 공로 인정
최충신 세종지부 회장,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부회원과 세종시민의 시민의식 표창한 것 ”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는 코로나19방역대책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중앙이 최충신 세종지부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이하 ‘자총’)는 27일 ‘코로나19 방역대책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최근 확산 추세에 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전국 17개 지부 사무처에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총 세종시지부는 지난해 2월 코로나19 발생이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세종시와 시민에게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기부하고 읍면지역에서 방역활동을 펼치는 등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시지부 1400여명의 회원을 대표하여 최충신 지부회장(한마음효병원·장례식장 이사장)이 행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는 것.

최충신회장은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되어 한편으로 불편한 마음이 있지만, 이번 수상은 개인이 받는 상이 아니라 우리 지부 모든 회원을 대표하여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부 회원들의 노력과 세종시민의 시민의식을 칭찬받는 표창이기에 좋은 마음으로 받았다"며 "향후에도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마스크를 벗고 같이 모여 웃을 수 있는 날을 위해 우리 지부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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