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명옥)는 22일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세종호수 공원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제51주년 지구의 날’ 환경 정화에는 ▲세종호수지킴이 봉사단 ▲한솔동·도담동·새롬동·고운동·보람동 자원봉사플랫폼 봉사단 ▲북세종플랫폼 전문봉사단 ▲도담동·보람동 통장 ▲소담동주민자치회 ▲세종YWCA 사회서비스형 은빛자원봉사지킴이 등 60 여명이 세종호수공원 주변 주차장 및 도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세종호수지킴이(회장 최해필)는 ”세종 호수공원 내부 환경정화에 힘써 왔는데, 외부 주차장 및 도로까지 환경정화를 실시하여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잘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은빛자원봉사지킴이 봉사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1회용품 줄이기 등 지구를 지키는 운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임명옥 센터장은 “숨쉬는 지구, 탄소 Zero 실천을 위하여 환경정화 활동 뿐만아니라 탄소 중립 캠페인,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 쓰레기 바르게 분리 배출하기 등을 꾸준히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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