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복지관은 2021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 롯데제과 & KDA대한치과의사협회의 후원으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치과진료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장애인 관련 행사는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KDA대한치과의사협회 이창주 이사, 충청남도 치과의사회 박종섭 부회장, 세종특별자치시 치과의사회 윤영희 회장을 비롯한 대한치과의사협회 임직원, 롯데제과 임직원 등 총 12명이 참가해 치과 진료를 함께 해 주었다.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윤용식 관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봉사 활동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의 치아 건강을 위해,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주신 롯데제과 & KDA대한치과의사협회 임직원분들게 감사를 드린다" 며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복, 페이스쉴드 등을 수시로 교체하는 불편을 감래하며, 활동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세종시장애인복지관은 16일은 ‘평안로 11번가 나눔장터’, 20일~21은은 ‘어? 예쁘다 나랑 화분 심을래?, 23일은 ’향긋한 봄기운을 배달합니다‘등의 행사를 갖고 장애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심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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