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행복
겸손한 행복
  • 우종윤 기자
  • 승인 2021.04.15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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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우정의 꽃을 피우고,

친절의 나무를 심는 사람은

사랑의 열매를 거듭니다.

 

사랑없는 속박은 야만 행위이며

속박 없는 사랑은

자멸 행위이니

사랑에 낭비란 없는 것임을

 

우정이란 온 세상을

이어주는 유일한 접합제이며

겸손은 타인의 호의와 애정에

보답하는 조그마한 대가입니다.

 

세상의 어둠은

그림자에 불과하며

바로 그 뒤 손 닿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바빠야 행복한 법.

몸은 일을 하고 머릿속은 꽉 차 있어야

마음이 만족스러습니다.

 

기쁨과 휴식과

절제만 갖춘다면

의사와는 담을 쌓아도 좋은 세상

 

삶이란

가시에 꿀을 빨아먹는 것과도 같은 것

 

행복한 삶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데 있습니다.

 

더불어 남을 행복하게 해 주는 데에 

행복한 삶의 비결이 있습니다.

 

행복이란,

자기 몸에 뿌려서 남에게 향기를 선사하는

향수와도 같은 것 입니다.

 

-"사랑의 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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