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세종시 일반고에서 서울대 수시 10명 합격
2021학년도 세종시 일반고에서 서울대 수시 10명 합격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0.12.31 10:29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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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세종국제고, 세종예술고 등 특목고 합격생 합하면 50여명 합격
사관학교, 의학계열, 교육대학 과학기술대학교 등 학생 선호도 높은 대학에도 다수 진학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세종시 일반고등학교의 서울대 수시 합격자가 10여명으로 알려졌다.
202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세종시 일반고교의 서울대학교 수시 합격자가 10여명으로 지난 해보다 늘어나는 등 특목고 합격자를 비롯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대 정문

세종시 고등학교의 2021학년도 대학입시는 서울대학교 수시합격자 기준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집계됐다. 

수시전형 합격자 집계 중이고 고교 서열화를 우려해 정확한 입시 결과가 발표되고 있지 않으나, 29일 현재 서울대 수시전형 합격자는 5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종과학예술영재고를 비롯한 세종국제고, 세종예술고등학교 등 3개 특목고는 물론 일반고에서 서울대학교 등 이른바 좋은 대학 합격자가 늘어나 바람직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 세종시 고교의 서울대학교 합격자는 과학예술영재고, 국제고, 예술고 등 특목고 졸업(예정)자 40여명과 세종고 등 7개 일반고에서 10여명 등 50명에 이르고 있다.

2명 이상 합격자를 낸 학교는 ▲양지고 ▲아름고 ▲세종고 등 3개교로, 추가합격자 발표가 나오면 이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이나 학생부 종합전형 등 수시 모집 합격은 학생 개개인의 우수성뿐 아니라 교과과정 및 학교생활의 전반을 평가해 결정되는 것으로, 서울대만 놓고 평가할 경우 이같은 결과는 세종시 고교 진학지도가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고교학점제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으로 학생 개개인이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하여 전공적합성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이 서울대 합격자를 늘어나게 만들었다는 분석을 낳고 있다. 

서울대 입학생만 늘어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적성과 장래희망에 맞추어, 사관학교, 교육대학, 의과대 등 학생이 선호하는 대학과 학과에 들어가는 비율이 높아지며, 서울의 상위권 대학에도 수시합격자 수가 늘고 있다.

세종시 일반고등학교에서 서울대에 진학한 숫자는 2019학년도에 4명, 2020학년도에 6명으로 점점 늘고 있는 추세다.

더구나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학능력평가에 대한 최저학력이 완화돼, 학교의 교과과정과 학교생활기록부의 충실성이 더욱 큰 영향을 미쳤다.

세종시에서 학원을 하는 김 모씨도 "세종시 학생들의 실력이 나날이 늘고 있어 내신 받기도 점점 어려워진다"며 "중학교 학생들의 실력도 우수해 세종시의 대학입시결과는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문민식 세종고 교감은 ”올해 입시에서 좋은 결과가 나온 건 일선 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와 함게 진학지도 교사와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 등 모두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며 “특히 젊은 교사들이 열정적으로 진학지도의 전문성을 키우고 열정을 쏟아 세종시 진학률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수시접수 결과는 중복 및 예비합격자가 등록을 마치는 내년 1월 6일 나온다.

내년 1월 7일에서 11일 사이에 정시원서를 접수하면 2월 7일 정시합격자까지 발표된다.

이후 2월 10일까지 정시합격자 등록을 마친 후 중복합격 및 입학 포기에 따른 추가 합격자를 모집한 뒤 2월 27일 오후 9시 최종합격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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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1-01 05:54:49
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1-01-01 05:54:06
국자감은 베이징대로 계승됨], 볼로냐.파리대학의 교과서 자격을 이어가면서, 교황성하 윤허의 서강대와 2인삼각체제로 정사인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고자 함.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경성제대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자격.학벌 없음.일본항복후 한국에 주권없었음.현행헌법 임시정부 반영,을사조약.한일병합무효(그리고 대일선전포고)임.국사성균관자격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

윤진한 2021-01-01 05:53:17
헌법이나 국제법,역사적 정론을 따르면 옳은 사회가 될것입니다

헌법(대한민국 임시정부 반영중)중심으로 해야함. 패전국 불교Monkey일본이 강점기에,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격하,폐지.해방후 성균관대로 복구. 강점기에 세계종교 유교국일원 한국유교(공자나라)를 종교로 불인정.최근 다시 주권.자격.학벌없는 일제 강점기 잔재 패전국 奴隸.賤民,불교 Monkey서울대와 그 하인.奴卑들이 한국 최고대학 성균관대에 대중언론에서 항거해온 습관으로 유교에도 도전중. 중국의 문화대혁명이후, 세계종교 유교가 위기를 겪고 있지만, 교과서자격은 유효하므로 한국사와 세계사를 연계하여 세계종교 유교, 가톨릭의 유구한 역사를 계승하고, 세계 최초의 대학인 한나라 태학[그 이후의 국자감, 원.명.청의 국자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