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겠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힘들겠지만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문지은 기자
  • 승인 2020.12.24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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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빼앗긴 2020 한해...서로 위로하고 응원하며 지내요

2020년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빼앗겨버린 한 해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학교도, 직장도, 결혼식도, 장례식도 마음껏 다니지 못했습니다.

그러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지요.

어렵고 힘든 시절을 보내면서 서로에게 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서로 만나지 못하고 잠시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

'세종의소리'에서도 작은 영상으로 위로를 보냅니다.

고개를 돌리면 바로 옆에 서로 생각하고 사랑하는 이웃과 가족이 있습니다.

조치원 역, 도담단풍길, 아파트 입구마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이 반짝입니다.

현실은 어렵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연시를 맞으시길 바랍니다.

내년엔 더 좋은 소식을 전하는 '세종의소리'가 되겠습니다.

한해동안 '세종의소리'를 지켜준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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