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인후통 증상 보여... 동거가족 4명도 진단검사 받을 예정
11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124명으로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40대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 124번 확진자가 된 이 40대 시민은 지난 8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을 보여 왔으며, 대전 596번 확진자와 따로 사는 자녀라고 시는 말했다.
세종 124번 확진자의 동거가족 4명은 11일 오후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