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아름초 학생·교직원 17명 및 57번 가족, 커피숍 방문자, 모두 음성 판정”
세종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종 57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시는 이날 “57번 확진자가 교육봉사자로 일해 온 아름초등학교 학생 16명과 교직원 1명 등 17명을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는 “57번 확진자의 가족은 물론 고운동네커피가게 방문자 5명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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