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 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만남이 주는 기쁨도 기쁨이겠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기억속에서 살아 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 되고 기쁨이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말하지 않아도 응원하고 싶고
가끔은 목소리 듣고 싶다고
연락할 수 있는 그 자체가 행복읻.
우연히 만나더라도
늘 만나며 지내는 사이처럼
주위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관계
우리 가슴에
좋은 사람 하나는 담아 두고 살아가자.
인생이라는
넓은 정원 속에
예쁜 꽃들이 필 수 있도록
-전승환"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중에서-
저작권자 © 세종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