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0시 20분께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러시아 국적 노동자 A씨(26)가 옥상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
골조 해체 작업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지켰는지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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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20분께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러시아 국적 노동자 A씨(26)가 옥상에서 1층으로 추락했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치료 도중 숨졌다.
골조 해체 작업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지켰는지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