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세종테크노파크(김현태 원장)가 '직원이 일하고 싶은 직장'이라는 슬로건 하에 '노사협의회'를 1일 출범했다.
노·사 소통을 통한 상생의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움직임이다.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됐다. 앞으로 근무혁신 및 복지제도 확충, 교육훈련, 근로자의 고충처리, 인사·노무관리의 제도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현태 원장은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적 동반관계를 실현해 나가고 재단 근로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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