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상생" 세종테크노파크 노사협의회 출범
"소통·상생" 세종테크노파크 노사협의회 출범
  • 곽우석 기자
  • 승인 2020.06.0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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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세종테크노파크 '노사협의회'가 1일 출범했다.

세종테크노파크(김현태 원장)가 '직원이 일하고 싶은 직장'이라는 슬로건 하에 '노사협의회'를 1일 출범했다.

노·사 소통을 통한 상생의 올바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움직임이다.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됐다. 앞으로 근무혁신 및 복지제도 확충, 교육훈련, 근로자의 고충처리, 인사·노무관리의 제도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현태 원장은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적 동반관계를 실현해 나가고 재단 근로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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