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PLUS세종영업부(부장 최지환)는 지난 1일 세종시 어진동 영업점 인근에서 '보이스 피싱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금융소비자 보호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대포통장 거래 근절과 검찰수사관 사칭 보이스 피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됐다.
보이스 피싱 수법 지능화로 피해가 늘어나자 금융 소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자는 취지에서다.
특히, 배포한 홍보물에는 사기 피해 사례와 발생 시 대처법 등을 담아 예기치 않은 피해 발생 시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금융PLUS세종영업부는 매월 15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정하고 고객정보보호 및 대포통장근절,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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