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제로'...NH농협은행 세종영업부 캠페인 펼쳐
'보이스피싱 제로'...NH농협은행 세종영업부 캠페인 펼쳐
  • 세종의소리
  • 승인 2018.09.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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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금융PLUS세종영업부(부장 유행준)는 지난 20일 금융소비자 보호의 날을 맞아 세종시 한누리대로 일원(세종영업부 주변)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대포통장 근절 및 검찰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이스피싱 피해는 4~50대 이상의 피해액 비중이 큰 편이지만 최근 2~30대 젊은층의 보이스피싱 피해액도 점차 늘고 있는 상황. 세종영업부는 최근 피해사례 및 예방법 등 이용자 주의사항에 대해 지역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NH농협은행 금융PLUS세종영업부는 매월 15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정하고 고객정보보호 및 대포통장 근절,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와 피해사례 공유 및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 이용 안내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최근 1억8000만원의 자금이 보이스피싱 사기단에 이체되기 전 미리 감지해 시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냈다.

또한 2017년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사무소로 평가받아 이미정 팀장, 임정윤 계장, 이주미 주임이 맵시스타로 선정되는 등 고객들을 위한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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