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 모델 하우스,' 북적' 또 '북적'
엠코 모델 하우스,' 북적' 또 '북적'
  • 우종윤 기자
  • 승인 2012.02.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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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첫날...오가는 구경꾼들로 하루 종일 장사진 이뤄

 현대 엠코 모델 하우스 오픈 첫날인 3일, 하루 종일 견본 주택을 구경하려는 수요자들이 몰려 북적거렸다.
2월 세종시 아파트 그랜드 분양에 들어간 첫날인 3일 현대 엠코 모델하우스는 하루 종일 북적거렸다. 오가는 차량으로 며칠 전 내린 눈과 뒤엉켜 진흙탕을 이룬 진입로는 차량 행렬로 장사진을 이뤘다.

회사 측이 바람막이용으로 만들어 놓은 긴 천막 안에 늘어선 대기자의 줄은 바깥까지 이어질 정도로 찾는 인원이 넘쳐났다. 모델 하우스에서 구경할 수 있는 적정 인원을 선정, 먼저 들어간 내장객이 빠진 후 들어 보내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날 현대 엠코가 분양에 들어간 세대수는 1940세대. 이중 59㎡가 1228가구, 84㎡가 712세대다. 중앙 행정기관이 들어오는 1-3생활권 M6 블럭에 위치, 분양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부동산 업계의 전망이다. 평당 평균 분양가 756만원, 중도금 이자 후불제다.

2월에는 중흥건설이 24일 모델 하우스를 준비중이었으며 미리 현대 엠코 분양에 맞춰 별도로 홍보를 하고 있었다. 중흥 건설이 1-3생활권 M3 블록에 866가구, m4블럭에 1375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날 중흥 건설과 함께 한양수지도 3월에 총 1238세대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내장객들에게 판촉물을 돌리면서 분양내용을 알리고 있었다. 현대 엠코 분양 현장을 사진 뉴스로 만들었다.

   회사측이 배려한 터널형 바람막이 속에서 부터 시작된 긴 대기 행렬은 바깥까지 이어졌다.
   내부 구경에도 넘치는 인원으로 인해 어김없이 줄은 필요했다.
   분양일정표
   다음 순서인 중흥 S클레스도 미리 홍보전에 들어갔다.
   4월 오픈 예정인 현대 건설 힐 스테이트도 미리부터 고객 찾기에 부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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