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의원, 조치원재생-로컬푸드 토론한다
이해찬의원, 조치원재생-로컬푸드 토론한다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7.12.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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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역 중심으로 토론통해 개선 과제 및 발전 방안 모색 예정
   이해찬 국회의원

이해찬(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 의원은 ‘도시재생 통합예산제 및 세종로컬푸드사업’을 주제로 오는 13일 오후 2시 세종시 도담동 싱싱문화관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의 역점 사업이자 이해찬 의원의 공약인 조치원 도시재생 사업과 세종 로컬푸드 사업의 진행상황을 중간점검하고 개선과제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해찬 의원실은 두 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했으며 이날 토론회는 연구 결과 발표와 전문가들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1부에서는 ‘도시재생 통합예산제 도입 및 세종시 사례연구’, 2부는 ‘세종로컬푸드 사업 평가와 과제’를 다루게 된다. 

전주대 부동산학과 정철모 교수의 사회로, 황희연 충북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발표한다. 안태훈 국회 예산정책처 예산정책관, 김남균 국토교통부 도심재생과장, 김성수 세종특별자치시 청춘조치원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또, 완주로컬푸드 안대성 대표의 사회로, 황수철 농정연구센터 소장이 발표를 맡았다. 허남혁 前 지역재단 먹거리정책교육센터장, 김상경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 윤석춘 세종시 로컬푸드과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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