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0일 한글날 예쁜 엽서 공모전 우수작 및 수상작 전시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2017 한글날 예쁜 엽서 공모전 우수작 및 수상작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한겨레신문사에서 주최한 ‘2017 한글날 예쁜 엽서 공모전’의 우수작과 수상작이 선보인다.
전시되는 총 650여점의 엽서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등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직접 그리고 만든 것들로, 손바닥 크기의 작은 엽서에 한글의 아름다움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글의 가치와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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