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안과에서는 25일 오후 5시 부터 재활-관절염센터 3층 강당에서 제 30회 대전 안과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의 주제는 '신경안과와 거리감 줄이기 – 흔한 신경안과 문제에 대한 접근과 적절한 대처'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김성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첫 번째 세션에서는 ‘복시, 동공부등’, 두 번째 세션에서는 ‘시신경부종’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지고, 지역사회 안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토론과 지식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대전 안과 워크숍’은 충남대학교병원 안과가 지난 1988년부터 시작한 워크숍으로 전국의 안과 전문의들에게 안과 질환의 최신 경향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있음은 물론 지역 의료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
◆제 30회 대전 안과 워크숍
☞주제 : 신경안과와 거리감 줄이기 (흔한 신경안과 문제에 대한 접근과 적절한 대처)
☞일시 : 2017년 3월 25일(토) 오후 5시
☞장소 : 충남대학교병원 재활-관절염센터 3층 대강당
시간 | 주제 | 좌장/ 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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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장 : 서울대학교 김성준 |
| Session Ⅰ 복시, 동공부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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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17:20 | 복시 환자에 대한 접근 | 순천향대학교 장지호 |
17:20~17:40 | 복시의 원인질환과 대처 | 전남대학교 허환 |
17:40~18:00 | 동공부등 | 단국대학교 경성은 |
| Session Ⅱ 시신경부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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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8:30 | 시력저하가 동반된 시신경부종 | 서울대학교 이행진 |
18:30~18:50 | 시력저하가 없는 시신경부종 | 동아대학교 류원열 |
18:50~19:10 | 개원가에서 의뢰된 증례들 | 충남대학교 이연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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