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회 개관식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회 개관식
  • 세종시
  • 승인 2012.08.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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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식, 감사패전달 및 안보견학 글짓기대회 시상식 가져

 
세종시(시장 유한식)의 출범에 발맞추어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 지회(회장 최순락)가 8월 21일 자유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회 개관식은 건물 리모델링에 따른 테이프 컷팅을 시작으로 최순락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회장으로부터 유한식 세종시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안보견학 기행문 글짓기대회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안보견학 글짓기 대회는 지난 5월 26일 관내 학교학생 120명이 경기도 연천군 제1땅굴을 견학한 후 현지에서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금상은 조치원여고 1학년 3반 유다솔 학생, 은상은 조치원여고 1학년 신윤희 학생, 동상은 조치원여고 1학년 장서희 학생이 수상하였다.

 그동안 자유회관은 노후되어 회원들 불편이 많아 올 상반기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였다. 자유회관 건물은 조치원읍 서창리 105-26번지에 위치한 연면적 291㎡ 규모로 1층은 사무실, 2층은 대회의실로 운영해 왔다.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회는 1989년 창립되었으며 2011년 4월 최순락(63세)회장이 취임한 이래 자유수호웅변대회, 학생자유수호 문예작품공모전, 자유민주이념교육,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등의 사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시민의식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시가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가운데 물질적인 풍요와 도시규모에 걸맞게 정신적인 면에서도 성숙한 민주시민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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