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봉암2구 골재채취 현장 불법의혹 '조사'
<속보> 봉암2구 골재채취 현장 불법의혹 '조사'
  • 김기완 기자
  • 승인 2012.06.08 17: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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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무 의원 "주민 불편 사항과 불법의혹 제기된 부분, '유·무' 가려내겠다"

<속보>= '세종의소리'가 지난 5일 보도한 골재채취 현장 고발기사와 관련, 해당 지역구 의원인 민주통합당 김선무 의원이 발끈하고 나섯다.

김선무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7일, '세종의소리'와 인터뷰에서 "주민들이 불편해 하는 일들이 발생되고 있는데도 관련 행정부서가 나몰라라 하는 것은 지방자치를 기만하는 것"이라며 "해당 부서 공무원과 함께 골재채취 현장을 찾아 부당한 부분에 대해 당장 시정조치 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주민들의 지지로 당선된 지역의 일꾼으로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행정기관에서 외면해 온것 같다"고 꼬집으며 "업자와 행정간의 유착이 없었는지 따져보고 의혹이 제기된 차량 파손사건과 돌덩이 불법매립 유무를 가리기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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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 2012-06-10 11:34:06
역시세종의소리군요
지켜보겠습니다 믿음이가는군요 김기자님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