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총괄기획관 신설하겠다"
"안전총괄기획관 신설하겠다"
  • 김중규 기자
  • 승인 2014.05.01 16:0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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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후보, 안전한 세종시 만들기 '3안 사회' 프로젝트 발표

   이춘희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1일 세종시장 직속으로 안전을 총괄하는 안전총괄기획관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이춘희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1일 “오는 2018년까지 세종시를 국제보건기구가 인증하는 국제안전도시 지위를 확보하게 만들겠다” 며 “실질적인 행정수도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시장 직속의 안전총괄기획관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조치원읍 세종로 세종빌딩 4층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목요정책발표회’를 갖고 ‘안전도시, 안심마을, 안전한 삶을 위기 관리 플랜’이란 주제로 세종시 안전대책을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민관 협력에 기초한 안전도시 계획 수립 ▲안심마을 만들기 등 공동체 중심의 안전대책 운영 ▲시민의 안정된 삶을 목표로 사람 중심 안전대책 추진 ▲U-city 사업 등 세계 최고의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별정직 재난 안전전문가가 근무하는 안전총괄기획관을 신설, 재난 현장 긴급 대응 매뉴얼 운영 등을 전담하면서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를 실천하기 위해 2014년 총 세출 예산의 1.3% 수준인 재난 방재예산을 2018년까지 2%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며 “부실아파트에 대해 즉시 퇴출제를 도입하고 난개발 방지 대책의 본격 추진, 그리고 세종시와 행복청 간 협업체계 강화 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의 목요정책발표회는 지난 달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중지되었다가 이번 1일 재개되었다. 오는 8일에는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경제, 산업정책'에 대한 자신의 구상을 밝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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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 2014-05-07 21:41:43
뭔 소리 하시는건가 ㅋㅋㅋ님
댓글 하실려면 이해가 갈수 있도록---

ㅋㅋㅋ 2014-05-07 15:22:05
이기사가 왜 교육감에 와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