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한화이글스 홈경기서 5월 축제 홍보했다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 및 석장리 구석기 축제 홍보 주력

2024-05-01     이미은 기자
한화이글스

공주시는 지난 30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SSG랜더스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했다. 

시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5월 4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와 5월 3일 개막하는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공주시장을 비롯해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창현 공주시체육회 부회장(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회 부위원장), 공주시청 도로과와 관광과 직원 등은 행사 홍보물을 관중들에게 나눠주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경기 시작에 앞서 최원철 시장은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고, ‘꿈의 오케스트라 공주’ 소속 어린이 단원 10명은 애국가를 제창했다. 

경기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자전거 용품과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 인형 등을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고, 경기장 대형전광판 등에도 지역 행사 소식을 지속적으로 안내했다. 

한편, 최원철 시장은 지난 28일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CMB스포츠 일일 캐스터로 초청돼 약 1시간 동안 석장리 구석기 축제와 자전거대축제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