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출입기자단 차기 대표에 이은파 연합뉴스 기자 선출
2022-12-15 류용규 기자
이은파 연합뉴스 대전세종충남본부 선임기자가 세종시 출입기자단 대표(간사)로 선출됐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이은파 기자를 차기 대표로 선출했다.
이은파 신임 대표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같은 해 12월 31일까지이다.
세종시 출입기자단은 세종의소리를 비롯해 연합뉴스,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KBS대전, 대전MBC, 중부매일, 충청일보, 디트뉴스24 등 21개 언론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은파 대표는 “세종시 출입기자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이어 세종시가 좀 더 발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 기자단이 정확하고 신속한 뉴스를 전달하고 올바른 여론을 조성·확산하는데 기여하도록 회원들과 함께 좀 더 고민하고 논의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