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송 의원, 사무실 재 단장

신흥리 지역 출마 앞두고 산림조합 맞은 편에 개설

2013-06-03     곽우석 기자

세종시 의회 박영송 의원(민주당, 비례대표)는 지난 달 30일 조치원읍 신흥리 산림조합 맞은 편 개인 사무실을 내년 지방 선거를 겨냥,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

박 의원은 지난 2월 개인 사무실을 내면서 눈에 띄지 않았던 외관을 ‘박영송’으로 유리창에 써 붙여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했다.

조치원읍 신흥리 ‘e- 편한세상’에 살고 있는 박 의원은 내년 ‘6.4 지방선거’에서 신흥리 지역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무실 개설과 함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지역민들과 접촉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신흥리에 오랜 기반을 두고 있어 이 지역 출마를 결심했다” 며 “내년 선거에 의욕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사무실을 내고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락처) 010-3400-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