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가게', 줄지어 가입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 가게캠페인에 2일 바른동물병원(원장 이주현)·새론(대표 강연흠)·에이엔발레학원(원장 신현경)등이 참가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캠페인은 매월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기부,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운동으로 마련된 성금은 전액 세종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세종모금회 이경아 사무처장은 “세종시는 소중한 다수의 나눔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새롭게 나눔에 동참하고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착한가게 대표 및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세종시 착한가게캠페인은 세종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곧 5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 착한가게 및 나눔에 대한 문의는 044-863-540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