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세종시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 교육

2021-04-13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지난 13일 조치원청사 대회의실에서 20개 조직 읍‧면‧동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교육을 실시하였다.

 회장 최재민은 교육전 인사말에서 “건전한 청소년이 우리의 미래”라고 하면서 바르게 회원분들이 각 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세종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세종 전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하고 있다.

 사무처장 송문호는 교육을 통해 청소년유해업소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주류‧담배 판매금지’와 ‘출입‧고용금지’등 청소년보호를 위해 스티커 부착 의무와 함께 업주가 지켜야 할 제반 사항에 관하여 설명하고 감시단원으로서 계도, 고발, 감시 등 체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하였다.

 새롬동위원장 강영운님은 이날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 주변에서 좀 더 안전하고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감시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