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 휴가 온 20대 공군 사병

복무중인 공군 부대 접촉자로 통보 받고 세종서 검사 결과 양성

2020-11-13     류용규 기자

13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나왔다.

세종시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84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84번 확진자는 충남 서산시 소재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복무하는 20대 공군 병사로, 휴가중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장병 교육을 위해 부대 안으로 들어왔던 외부 강사가 12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된 뒤 13일 현재 이 부대 공군 사병 7명과 군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세종시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휴가 왔던 공군 병사의 동선을 확인한 뒤 세종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세종시에서는 82번 확진자까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