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덕분에 챌린지'

"진료 위해 혼신의 힘 다하는 의료진들께 감사와 존경"

2020-06-10     한오희 기자

국립세종도서관이 코로나19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도서관 측은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전국 의료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무엇보다도 생활방역수칙을 지키고 위기 극복에 참여하는 국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국립의과학지식센터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국립세종도서관은 다음 참여자로 '한밭도서관'과 '예술경영지원센터'를 추천했다.

한편, 2013년 12월 개관한 국립세종도서관은 디지털시대에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정보 도서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태 이후 지난 2월 22일부터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에 들어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