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배드민턴 동호인 최강자 가린다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Star Player' 최강자전,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본방송

2019-10-24     신도성 기자

CMB(대표이사 김태율)가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젝트 '스타 플레이어(Star Player)'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방영되는 'Star Player'는 유종화 MC와 김찬미 코치가 진행을 맡아 배트민턴 동호인들 간 열띤 경쟁을 안방에 생생히 전달한다.

경기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참여로 9월 22일부터 매주 1회 총 4주 동안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3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풀리그 방식을 통해 모든 팀이 1번 이상 겨뤄 4주간 종목별 합산 점수에 따라 우승팀과 준우승팀을 가려, 지난 19일에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창대체육관에서 각 종목별 우승팀이 최강자 자리를 두고 진검승부를 펼쳤다.

김태율 CMB 대표이사는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더 신선하고 활기찬 프로그램 제작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11월 4일 오후 4시, CMB 지역채널 대전(12-1번), 세종·충남(25-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