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세종시당 한마음대회’ 새 정당문화로 발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19일 미래엔 박물관에서 당원 단합과 우의다져

2019-10-20     신도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이 19일 연동면 미래엔 교과서박물관 운동장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고 당원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졌다.

이날 체육대회는 이춘희 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당원들만 참여해, 행정수도 세종시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간다는 자부심 속에 화창한 가을 날씨와 함께 운동회를 가졌다. 

이춘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시민과 당원동지들의 힘으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발전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 세종시당은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선진정당 문화를 만들자"고 말했다.

세종시당은 2014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해 이춘희 시장이 세종시에 입성함으로써 시와 의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으며 당세가 확장되면서 세종시를 주도해가는 정당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춘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