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정책과 등 3개 부서 민원응대 친절도 평가 우수부서 선정

2019-09-02     황우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일자리정책과, 도시재생과, 전동면이 민원인에게 가장 모범적인 친절을 보인 부서로 선정됐다. 또, 로컬푸드과 성용현 주무관이 우수직원으로 뽑혔다. <사진>

시는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9월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2019년 민원응대 친절도 평가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에 대한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5∼6월 전문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가 가상시나리오와 객관적인 평가표로 71개 전 부서의 전화 모니터링, 55개 민원접점부서의 방문 모니터링을 비공개로 실시됐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친절·불친절 사례를 분석하고 미흡했던 고객 웅대 사례를 중점적으로 지난달 23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피드백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