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세종시지부 신임 회장에 박인원씨

2021년 1월까지 임기, “세종시 독서문화운동 추진에 힘 보탤 것” 각오

2019-04-13     신도성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시지부 신임 회장에 박인원씨(새마을문고부강면분회장)가 선출됐다.

새마을문고중앙회세종시지부(회장 직무대행 김지철)는 지난 11일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대의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시총회를 열고 박인원 후보를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박 신임회장은 오는 2021년 1월까지 2년간 새마을문고중앙회 세종시지부를 이끌게 된다.

그 동안 새마을지도자부강면협의회장, 세종시새마을회 감사, 새마을문고부강면분회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앞으로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독서문화 탐방, 독서골든벨 행사, 사랑의 편지쓰기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박 신임회장은 “지부의 활성화가 곧 세종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조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세종시 독서문화 운동이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