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내과의원, 충남대병원 발전기금 1천만원 기부

2019-01-08     우종윤 기자

푸른내과의원 이수윤 원장이 8일 충남대학교병원 발전기금(소화기내과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이수윤 원장은 이날 "충남대병원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소화기내과 전문의로서 지역에서 의술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면서 "작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를 통해 돌려주게 되어 기쁘다"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수윤 원장은 충남대병원에서 수련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충남 당진시에 위치한 푸른내과의원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인술을 펼치고 있다.

송민호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병원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기금을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