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밉다

2018-12-18     매헌/여규용
베란다

 

- 세상이 밉다 -

 

뭐가보이니

그 너머에

 

사랑과 나눔보다

시기와 질투

반목과 험담

그리고 자기 아집이

더 많지 않니?

 

알면서도

모른척 외면하는 세상이 밉다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