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세종점, 소외계층에 '사랑의 과자' 쾌척

2018-10-25     세종의소리

홈플러스 세종점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사랑의 과자'를 쾌척했다.

세종시 한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숙)에 따르면, 홈플러스 세종점은 지난 23일 한마음 나눔플러스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과자 파티팩 100박스를 기탁했다.

한솔동은 기탁 물품을 관내 어려운 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숙 한솔동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을 잊지 않고 도움을 주신 홈플러스 세종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