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느끼자” 새마을문고 세종시지부 독서문화탐방

13일 ‘책과 문화의 만남, 나눔의 즐거움’ 주제..금사리 도예촌, 비암사, 향토박물관, 대통령기록관 등

2018-10-14     세종의소리
향토박물관

새마을문고세종시지부(회장 심용배)가 13일 세종시의 향토문화를 보고 느끼는 ‘독서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책과 문화의 만남, 나눔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각 읍면동 분회장 등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사리 도예촌, 비암사, 향토박물관, 대통령기록관 등 세종시 원도심과 신도심을 아우르며 진행됐다.

특히 회원들은 보고, 듣고, 느끼고, 겪은 것을 적은 기행 후기를 작성해 사회관계망(SNS), 소식지 등을 통해 세종시민들과 공감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심용배 회장은 “세종시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의 탐방 경험을 토대로 향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