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축제 끝난 후...명품도시민이 남긴 후유증(?) 2018-10-12 세종의소리 세종시민들의 참여가 여느해보다 컸던 세종축제의 뒷모습은 지저분했다. 찢어진 현수막이 나돌고 곳곳에는 축제 때 사용했던 음식물 쓰레기가 보는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축제가 마감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정부 세종컨벤션센터 주차장에는 널브러진 쓰레기들이 이리저리 뒹굴고 있었다. 명품 세종시라는 말이 무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