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추석' 세종시교육청 사회복지시설 위문

14일, 17일 사회복지시설 14곳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눠

2018-09-17     한오희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세종시교육청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14일과 17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곳을 방문 위문했다.

시교육청은 ▲노숙인시설(1개소) ▲정신건강증진시설(1개소) ▲장애인복지시설(4개소) ▲아동복지시설(1개소) ▲노인복지시설(7개소) 등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어려운 이웃에 대해 보다 더 따뜻한 사회적인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만큼, 공직자가 솔선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설 명절에도 11곳의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 바 있으며, 본청 전 부서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자율봉사동아리를 조직·운영하는 등 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