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동,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지원

2018-08-17     세종의소리

세종시 한솔동(동장 김미숙)이 저소득가정 중 폭염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한솔동은 최근 한솔동을 비롯해 새롬동, 장군면 등에 거주하는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냉방시설을 갖추지 못한 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10명에게 선풍기, 쿨매트, 여름이불 등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를 잘 이겨내길 바라며 무더위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안부도 살폈다.

김미숙 한솔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