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동산산업, '착한일터 가입' 나눔 동참

임직원 십시일반 정기 기부, 연합모금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 돕는데 앞장

2018-08-01     신도성 기자

“착한 현판을 달았으니 착하게 영업하겠습니다.”

세종시 소정면에 위치한 동산산업 주식회사(대표 김정애)가 1일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동산산업은 임직원 9명이 매월 정기기부를 통해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에 참여해 소정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애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김한식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김선각 공공위원장(소정면사무소 면장), 이상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리 등이 참석했다.

김정애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착한일터를 이끌어 가면서 윤리적, 도덕적 경영에도 최선을 다해 기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