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에 웃음을 주고 싶어요"

세종발전본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500만원 상당 도서 전달

2018-07-18     우종윤 기자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본부장 박익규)는 18일 새롬동에 위치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다문화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전달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세종발전본부는 국·내외 서적을 다문화도서관에 전달하여 세종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결혼이민여성들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도와주고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직원들의 정성을 모았다.

 세종발전본부 박익규 본부장은 ”오늘의 작은 나눔이 다문화가정의 행복한 가정생활에 밑거름이 된다 생각하며, 환하게 웃는 이주여성들을 보면서 중부발전 직원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며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발전본부 직원들은 전달행사 후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하여 장난감 정리 및 소독을 하는 나눔봉사활동을 시행하여 세종시민들과 함께하는 발전소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