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합강캠핑장 더위 식힐 '바닥분수' 본격 가동

7일부터 가동, 주말과 공휴일 하루 4회씩 운영...7월부터는 야간운영도

2018-06-06     한오희 기자

세종시 합강캠핑장 바닥분수가 7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바닥분수는 주말과 공휴일 하루 4회씩 운영되고, 7월부터는 야간운영도 할 예정이다.

지난해 설치되어 큰 인기를 누렸던 바닥분수대는, 무더위 캠핑장을 찾은 어린이 등 캠핑족들의 더위를 식혀 줄 것으로 전망된다.

세종시는 지난달 시설물 점검을 마무리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로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