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세종시민과 만난다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세종대왕 관련 인문학 특강 세종시정소식지에 연재

2018-02-27     곽우석 기자

역사교육 전문가이자 ‘큰별샘’으로 유명한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 소장(별별 한국사 연구소)이 세종시민들과 지면을 통해 만난다.

세종시는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맞아 시정소식지 ‘세상을 이롭게 세종’에 최 소장의 인문학 특강을 연재한다고 27일 밝혔다.

최 소장은 소식지 3월호(제67호)부터 8월호(제72호)까지 총 6회에 걸쳐 ‘최태성 소장이 들려주는 세종대왕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세종대왕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종대왕의 업적과 애민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책 읽는 세종’이라는 도시브랜드에 발맞춰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지역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 시정소식지는 매월 1회 발행되며, 세종시 홈페이지(www.sejong.go.kr), 민원콜센터 전화(044-120) 등을 통해 무료로 구독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