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설명절 불우이웃돕기 나서

2018-02-13     김중규 기자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본부장 박익규)는 설 명절을 맞아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세종시 소재 다문화가정센터, 한솔동 노인회를 찾아 물품 후원을 했다.

세종발전본부는 직원들이 모은 성금 55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하여 주변에 있는 경로당 및 복지단체들을 찾아다니며 열악한 생활환경에 있는 다문화 가정과 주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익규 세종발전본부장은 ”향후 지역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여 세종발전본부가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 며 ”특히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해 지원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세종발전본부는 세종시에 안정적인 전력과 열공급을 함과 동시에 주변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보다 확대하여 지역의 에너지 랜드마크로서 역할 매김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