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재단, '윤한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

오는 21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열려, 7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 예매

2018-02-06     김중규 기자

'윤한 트리오'가 세종시에서 21일 공연을 갖는다.

세종시문화재단은 매월 진행하는 여민락콘서트를 이날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윤한 트리오와 함께 진행된다.

윤한은 이번 2월 공연에서 [재즈]를 주제로 백설공주의 삽입곡 ‘Someday my prince will come’과 몽크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의 사운드트랙인 ‘Straight No Chaser’를 비롯해 ‘Love is blind’, ‘I’ll be seeing you‘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번 윤한 트리오연주에는 황지섭(콘트라베이스), 최요셉(드럼)이 함께한다.

공연 예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예매수수료 1천원)로 진행된다.

KEB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2018 시즌 1 윤한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는 지난 1월 공연이 티켓 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연 관련 문의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 또는 전화(044-850-054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