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내년 예산안 심사 돌입

13일 제46회 정례회 개회,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 보고 받아

2017-11-13     곽우석 기자

세종시의회는 13일부터 12월 15일까지 33일간의 회기로 제46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선 ▲13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서금택 의원, 임상전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2018년도 예산안 및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 2017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았다.

▲14일과 15일에는 시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청취한다.

▲16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실국별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처리하고 2018년도 예산안 및 2017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12월 7일부터 1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된 예산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2월 15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