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더욱 새로워진 취창업동기유발학기 오픈

2017-08-21     한오희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21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학생의 취·창업 마인드 고취와 다양한 취·창업 기회 제공을 위한 <2017 취·창업 동기유발학기>의 첫 문을 열었다.

25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되는 취·창업 동기유발학기는 2015년 건양대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재학생 대상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취·창업 동기유발학기는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학생의 취업의지를 강화하고 취·창업을 위한 기본교육 및 자격증 취득 등 기본기 확립, 선배특강과 진로 고민 해소 등 본인의 명확한 진로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취·창업 동기유발학기는 1회와 2회때보다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갖고 돌아왔다.

정원희 건양대 창의인재개발원장은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취·창업 동기유발학기의 핵심 컨셉은 ‘커리어 역량 키우기’로 학생들이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6시그마와 트리즈(Triz) 자격프로그램이 새로 도입됐다”고 밝혔다.